함양소방서(서장 정병도)는 예방의식 강화 및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된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함양군 대표로 참가한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합창단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 합창팀 2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마산MBC홀에서 진행됐으며 열띤 경연 속에 대회를 치렀고 학부모와 학생 등 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대회장을 찾아 경연대회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함양소방서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출전한 안의초등학교는 ‘우리 집은 행복해’ 라는 곡을 조화롭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표현하여 주위의 박수 갈채를 샀고. 초등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정병도 함양소방서장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안전을 노래 부른 안의초등학교 합창 단원에게 다시 한 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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