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곽예환)는 6월11일 경찰관 및 전·의경 등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 양파재배 농가(이오자·57세)를 찾아 양파수확작업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경찰서는 ‘1·1·1 사랑나눔 운동’ 전개로 매월 1회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실시하고 있으며. 마천면 뇌전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번기 일손 돕기 등 서민생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각종 농산물 및 농기계 도난이 우려된다"며 "관리에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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