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0일 함양군 6·25 참전용사 국가유공자회(회장 박석규) 회원 132명이 부산 유엔묘지 공원을 참배하고 6·25의 생생한 기억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이같은 소식을 접한 재부함양군향우회 양재생 회장 및 임원진은 고향의 국가유공자회원을 광안리 횟집으로 초대하여 점심제공과 멸치 선물세트를 방문 기념으로 전달하고 양재생회장의 자회사인 (주)은산 컨테이너 터미널(주)로 다시 초청하여 다과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유공자회는 부산경남 경마공원을 방문하여 함양 향우인 박성호 본부장의 영접을 받고 고향 함양을 빛내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ym405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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