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은 대전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부(김정아 교수)가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정보. 문화. 교육. 환경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6월5일 안의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자매결연행사에는 대전대학교 김정아 교수(국어국문학과). 문지성 교수(국제어문화대학장). 민찬 교수(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성호 학생회장(국어국문학과) 곽태중 학생회장(문예창작학과)과 안의농협 조합장 박동진 외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및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협력 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조합장 박동진은 안의농협의 각종 추진사업 및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개하면서 더욱더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영농회별로 봉사활동 및 농촌 일손돕기 등 앞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행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