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0일 안의·마천 5일장을 시작으로 동문네거리에서 각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함양읍의 중심가인 동문네거리 곳곳에는 후보자를 알리는 현수막이 개첩되고. 유세차량 등장과 각 후보를 상징하는 운동원들이 화려한 율동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안의·마천 재래시장을 향한 군수후보. 도의원후보. 기초의원 다·나 선거구 출마자들의 첫 행보는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불꽃 티는 첫 유세 현장 화려한 율동. 시선집중▲ 지난 20일 안의 장날을 찾은 박종환 후보가 운동원들과 함께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며 젊은 후보임을 과시하고 있다. ▲ 문정섭후보가 안의장날 유세차량에서 운동원들과 기호1번 한나라당을 가리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지난 20일 안의장날. 기호 1번 한나라당 천사령 군수후보가 시장을 누비며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 무소속 이철우 후보 선거사무실 아래서 운동원들이 핑크빛 색깔처럼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 무소속 유성학 후보가 유세차량을 동원. 운동원들과 얼굴 알리기에 들어갔다. ▲ 한나라당 군의원 임재구 후보가 운동원을 동원. 홍보전에 가담하고 있다. ▲ 도교육감 김길수 후보 측에서 선거전에 가담하면서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 강분숙 군의원 후보는 본인이 직접 농협군지부 앞 자신의 현수막 아래서 유권자들에게 단일 여성후보를 강조하며 얼굴알리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