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업대학 관광과 2기생(회장 곽중식. 총무 하미선)이 주관해 지난5월16일 1기와 3기생과 함께 70명이 대봉산 생태공원(병곡면 광평리 마평)에서 정상까지 등산길 주변에 자연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함양농업대학을 육성해 온 농업기술센터 하종희 과장이 졸업자에 대한 연계 행사로 생태공원의 현황. 자생하는 초목. 지리상 위치. 함양관광농업 등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곽중식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농업대학 수료생들이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마장현 유교신문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