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노후 상수도관 교체 및 관망정비사업 현장함양군이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기 위해 상수도 유수율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이를 위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 및 관망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누수량을 줄여 왔으며. 급수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실시간 유량. 수압 감시시스템을 도입 운영.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운영기법이 도입했다. 또한 급수관 블록화시스템을 구축 소블록 단위로 관리하고. 전문 누수탐사를 실시하여 금년 초 30여건의 누수를 발견. 복구를 마친 바 있다.그 결과 지난해 12월 60%에 불과하던 유수율을 매월 4%이상 향상 올 4월 기준 77%로 유수율 17%향상이라는 성과를 이뤄 연간 44만㎥ 물을 절약. 수돗물 생산비용인 7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경영절감 효과를 얻게 됐다.정수장 펌프 가동 시간 조절 등으로 4천200만원 예산을 절감했으며. 총 146톤 탄소 발생량 감소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셈이다.관계자는 “연말까지 유수율 80%라는 목표를 설정. 유수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을 마련 추진 중이며. 수돗물 생산 비용 절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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