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0대 수준의 글로벌 기업 및 국제의료기관 유치모세혈관 복지체계 구축남해안을 세계 수준의 국제휴양 관광지역 육성 및 서부경남 개발 촉진이달곤 한나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5월11일 오후5시 후보사무실인 창원시 중앙동 소재 동남빌딩 12층에서 경남지역신문협회(회장 김성규) 15개 회원사(주간함양)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500대 수준의 글로벌 기업 및 국제의료기관 유치와 모세혈관 복지체계 구축. 그리고 남해안을 세계 수준의 국제휴양 관광지역 육성 및 서부경남 개발 촉진 등 3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세계 500대 수준의 글로벌 기업 유치 : 이 후보는 이날 이 같은 정책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잡지 ‘포춘’지가 선정할 정도의 세계 500대 수준의 글로벌 기업과 국제의료기관 등을 유치. 첨단기계. IT(정보기술). 헬스케어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의 취업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모세혈관 복지체계 구축 : 이 후보는 또 ‘어르신 주치의 제도’를 도입. 어르신의 건강이력을 관리하고 한방과 양방을 결합한 최상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령자 주거개량사업’을 통해 저소득 고령자가 거주하는 주택의 지붕을 교체하고 사랑의 집짓기운동 등과 연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의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남해안을 세계 수준의 국제휴양 관광지역 육성 및 서부경남 개발 촉진 : 이 후보는 이어 남해안에 해양레포츠타운. 해양공원. 해양 관광단지. 국제위락단지 등 세계수준의 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전천후 국제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국제휴양관광지에는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시설을 활용함으로써 아시아 및 세계적인 건강 휴양 및 관광수요를 흡수하여 헬스케어. 스포츠휴양단지. 은퇴자 휴양단지 등을 조성. 다도해 한려수도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뛰어난 항만인프라 시설을 보유한 남해안권역을 벨트화한 크루즈 관광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 후보는 서남부경남의 발전을 위해 산업단지 유치와 함께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 국토균형개발을 촉진시키겠다며 중장기사업으로 올해부터 2020년까지 국비 6조원을 투입. 대전-진주-거제를 있는 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고속철도가 건설되면 거제-대전간 고속도로와 함께 기반시설이 크게 확충되어 서부경남에 기업유치가 용이해 지는 등 산업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지역신문협회 연합>이정수 마창지사장/ljstoyo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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