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면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순호)에서 지난 5월7일 마천면 군의원후보자 단일화 협의를 위한 자리가 면사무소에서 이뤄졌다.나 지역구에 속하는 마천면에는 현재 2명의 예비후보가 활동하고 있으며. 여타 지역과 경쟁체계를 위해 후보 단일화가 요구됐으나 실패한 지역이다. 마천면 23개마을 21명의 이장들이 참여해 후보 단일화를 위해 투표를 실시. 12대 9로 모 후보가 승리했다. 이를 두고 경찰에서는 두 후보간의 사전 조율이 없었다는 정황을 두고 현 준공무원에 해당하는 이장단의 선거개입과 특정 후보의 사전 모의가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