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26.209명의 서명을 모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조례 제정 청구에 민주노동당 함양군의원 출마자 전성기 후보가 동참했다.3일 경남도청 현관 앞에서 당면한 쌀값대란의 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330만 경남도민과 34만 경남도내 농민들의 강력한 의지의 반영 주민발의를 청구했다.전성기 민주노동당 함양군의원후보는 "경상남도는 이 조례제정을 통하여 해마다 400억 이상의 예산을 책정. 안정적으로 벼 재배농가들에 대한 지원을 하게되어 농민들의 깊어진 주름살이 조금이나마 펴지는 모습을 기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 조례가 당면한 쌀값대란의 현실을 모두 극복할 수는 없을 것이지만. 고통받는 농촌의 현실을 극복해나가는 조그만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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