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안의향우회(회장 고태영)가 지난 5월9일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소재 대남초등학교 교정에서 제1회 대구 경북 안의인의 한마음축제겸 체육대회를 가졌다.이날 고향에서 최완식 안의중학교 총동문회장(함양군청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해 최문급면장. 염정섭 안의면체육회장. 박경동노인회장. 고명효 안의중학교장. 송원대 전총동창회장 등 향우 200여명이 참석해 안의면을 중심으로 남과 북으로 구분한 심진팀과 화림팀으로 나누어 축구를 비롯. 족구. 윷놀이. 줄다리기 등 화기애애한 체육대회를 가진 것.이날 고태영 회장이 1백만원을 찬조한 것을 비롯해 많은 향우들이 성금과 행운품을 찬조했으며 경향 각지에서 축화화환을 보내와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상림 대구지사장>leesr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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