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제2기 신활력사업의 주제를 '청정 게르마늄 산삼의 고장 건강한 함양만들기'로 정하고 산삼. 연. 산삼. 흑돼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 성과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인정받아 2008년. 2009년에 이어 올해도 상사업비 4억원을 받았다.신활력 사업은 당초 행정자치부가 낙후된 농어촌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자 지역의 가장 우수 농수산물을 선정하여 교육. R/D. 마케팅 지원을 통하여 고소득 수입을 창출하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이룬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사업이다.2005년부터 시작한 제1기 신활력사업은 물레방아골 청정 휴양관광사업을 실시해 청정자원을 이용한 웰빙식품 및 레포츠 등 휴양시설의 개발로 관광객 유입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였으며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의 개통. 주5일제의 시행 등으로 많은 관광객 유치 및 마케팅을 통한 함양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2008년부터 시작한 제2기 신활력사업은 산삼을 주요품목으로 하여 전국 제일의 '청정 게르마늄 산삼의 고장’으로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세계산삼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을 통해 함양산삼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있다.군은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함양산삼의 우수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재지역을 해발 700m이상의 고산지대를 대상으로 식재지 신청 단계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생산이력제를 실시. 우수 산양삼만을 인증하여 태그 부착을 통한 전 공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도록 공급하는 시스템을 도입 소비자의 신뢰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산림녹지과 산삼담당은 전국 유일의 산삼 전담부서로 전 공정을 대한 관리 감독 및 명인육성을 통해 산삼의 품질향상을 꾀하고 산삼의 고장으로서의 이미지 확보를 위해 지리적표시제 등록. 캐릭터. BI. CI 개발 및 언론매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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