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은 지난 5월10. 11일 양일간에 걸쳐 벼육묘 1차 공급을 마쳤다.2005년부터 함양 최초로 벼육묘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6년째 사업을 실시하는 지곡농협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지곡농협은 올해 총 35천판의 벼육묘를 생산해 3차에 걸쳐 공급할 예정이며 현재 2차 벼육묘 생산을 하고 있다. 차후 지곡농협은 시골의 일손을 돕기 위해 육묘사업을 확대하고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