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함양군 수동면 남계마을 은산공원 준공식에서 양재생 회장(사진 왼쪽에서 8번째)과 면 기관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재부 함양군향우회 양재생 회장(은산해운항공 대표)이 고향마을인 수동면 남계마을에 마을주민의 쉼터인 은산공원을 준공해 기증했다.양재생 회장(은산해운항공 대표)은 지난 5월11일 은산공원 준공식에 참석. 고향사람들을 격려했다. 이날 준공된 은산공원은 남계서원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남계마을이 이주하게 됨에 따라 이주단지 입구 약 400㎡의 부지에 원두막. 운동기구. 지압보도. 정원수 등 2.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쉼터를 조성했다.준공식에는 군관계자와 수동면 기관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이 있었기에 모든 일을 자신있게 할 수 있었다"면서 고마움을 큰절로 표시. 참석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강석봉 면장은 축사를 통해 고향을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는 양재생 회장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한편 양 회장은 이날 남계마을 경로위안잔치에 참.석 행사 소요경비 150만원을 협찬하고 집집마다 멸치(47박스. 박스당 1㎏)를 전달했다. 또한 은산해운항공은 자매결연 마을인 상백리 금호마을(이장 박기태)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발전기금 100만원을 협찬하고 멸치 33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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