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적으로 열린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학교 도서실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생 35명과 교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학생들은 지진상식과 대피훈련. 재난이 닥치면 어떻게 할까요? 란 동영상 자료를 보고 재난의 심각성과 대처방법을 학습지를 풀어보기도 하고 지진대피 훈련도 직접 경험했다. 특히 강인숙 담당교사는 다년간의 일본생활에서의 지진경험과 대피요령을 학생들에게 실감나게 지도했으며 학생들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체험활동으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어 뜻 깊은 체험학습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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