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네트워크 청소년분과(분과장 신정찬)는 5월8일 관내 청소년 50명과 인솔자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비문화탐방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청소년 선비문화탐방로 환경정화 활동’은 함양네트워크의 7개분과 중 청소년분과가 청소년의 체력을 증진하고 정서를 함양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이들은 안의면 농월정에서 서하면 거연정까지 6.7㎞코스를 트래킹하면서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았다.청소년 분과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여가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산나래 레포츠. 성민보육원. 킹스할인마트. 물레방아 팽이버섯공장의 인력. 물품 및 차량후원으로 성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