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상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서경성)는 지난 5월2일 오전10시 서상중 21회 동창생(회장 신봉성) 주관으로 망월사역 1번출구 앞에 집결해 4시간여 동안 원도봉산 산행을 하고 신흥대학교 입구 원도봉산감자탕 식당으로 하산해 뒤풀이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태근. 유성기. 이치랑. 문백련. 조석래 고문단 성선엽 재경서상면향우회장 이상봉 재경서상산악회장 조상래 자문위원을 포함한 자문위원단과 각 기수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경성 회장은 “지난번 성대히 치른 정기총회와 오늘 많은 동문님들의 참석에는 고문 및 자문위원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의 덕분이 아닌가 생각하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선후배동문님들께서는 다음에 나오실 때는 꼭 한사람이상 함께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했다.김태근 고문은 “오늘 많은 동문님들께서 참석하셨는데 이 정도의 열기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이것이 서상인의 저력이 아닌가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이니 산행도 열심히 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서경성 회장의 노력과 주관기 신봉성 회장을 비롯한 동창생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합심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본 동문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유성기. 성선엽 고문의 인사가 있었다.주관회기 신봉성 21회 동창회장은 “산행을 통해 재경동문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화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부족하거나 미비한 점이 있다면 이해를 해주시고 서경성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주관하면서 21회 동창회가 더욱더 단합할 수가 있었다”고 했다.추계산행 주관기수인 22회 동창회 전병덕 회장은 “추계산행 멋지게 준비 할 것이니 오늘보다 더 많은 동문님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했다.이어 조석래. 이치랑. 문백련 이상봉 고문의 건배사 및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식대 전액을 김태근 고문이 찬조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