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 향우회(회장 노희식)는 지난 23일 저녁7시 충무로 서경문화(대표 서경성)에서 향우회 제7호지 편집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노희식 회장 유성기 편집위원장 백남근 상임부회장과 각 읍면향우회 편집위원들이 참석했다.노희식 회장은 "이제 제7호지의 큰 테두리는 결정되었고 한두번이 아니라 철저히 점검하여 한자의 오타없이 검토해 보시고 기리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멋진 제7호지가 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했다.유성기 편집위원장은 "편집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금까지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부터 제일중요한 일들이 있다"며 "5월6일까지는 모든 게 마무리되어야 하니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1시간여 동안 회의를 하고 식당으로 모여 식사를 하면서 많은 것을 토론했으며 백남근 부회장이 편집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식사를 협찬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