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 경로회(회장 서정욱)는 지난 4월29일 오전 11시 종로3가 한일장에서 4월 월례회 및 유성기 군향우회 출판위원장의 특강이 있었다.이 자리에는 강정구 군향우회 자문위원장 성선엽 재경서상면향우회장 주지원 군산악회 사무국장 서원식 재경서상면향우회 사무국장과 경로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서정욱 회장은 “유성기 재경함양군향우회 출판위원장님께서 제7호 향우회지를 만들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본 경로회 특강을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또한 재경서상면향우회 성선엽 회장님께서 참석하셨는데 향우회 차원에서 식사를 대접하겠다 하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5월7일 오전11시 역삼동 소재 리더스 클럽 뷔페에서 여성위원회에서 경로잔치를 주최하니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바라며 경로회 회원수첩이 만든지 오래되어서 다시 만들려고 하니 늦어도 5월10일까지는 자료를 보내줄 것을 전했다. 유성기 위원장은 특강에서 “지금 함양에도 고령화시대가 되고 있는데 요즘 들어 인구가 늘고 있는데 아쉬운 것은 젊은 사람의 부족으로 인해 초등학교가 폐교위기에 처 한곳이 여러 곳이 있는데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우선 좋은 학교가 있어야 하는데 함양고등학교에 기숙사를 만들고 발전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며 더 많은 기업유치 등으로 젊은 사람이 올 수 있는 곳으로 되어야 한다”며 함양의 정서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이어 성선엽 향우회장과 강정구 자문위원장의 경로회 어르신께 인사를 전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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