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천사령 예비후보가 한나라당 군수후보로 결정된 가운데 또 하나의 선거로 자리 잡은 비례대표에 대한 관심이 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한나라당경남도당(위원장 이주영)이 지난 3월23일부터 28일까지 비례대표에 대한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공모를 실시한 가운데 함양군은 6명의 여성이 신청했으며 결과 발표는 오는 5일쯤 예상된다.한편 함양여성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6명의 여성들은 모두가 자신이 적임자라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의 결정권자인 신성범의원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가는 벌써부터 특정 후보가 내정돼 있다. 공모는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는 등 여성계가 요동치고 있다.비례대표(공심위 접수순)안남연 54 현 함양다인회회장이지현 56 현 한나라당여성위원장김점옥 45 현 함양군여성자원봉사회장 정덕수 50 현 함양군 체육회부회장강선갑 59 현 노인복지센터 국장임채숙 59 현 함양군주민생활지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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