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군의원선거 가 선거구(함양읍. 백전·병곡면)에 '농민후보. 생명후보. 진보후보'의슬로건으로 출마하는 전성기 후보가 제일약국 건너 동신빌딩 2층에 선거 사무소를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전성기 후보의 압승을 위해 경남도당 장병길 부위원장을 비롯. 전농 부산경남연맹 박갑성 사무차장 등 지역민 100여명이 참여해 힘을 더했다.토박이의 양심. 실천하는 일꾼을 자청하는 전성기 예비후보는 “항상 처음처럼 서민의 마음 그대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고 집권당의 폐해를 막기 위해 진정한 일꾼인 전성기의 의회 입성론을 주장하며 "야당의원으로서 군수를 견제하고 거름장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전 예비후보는 노령화에 맞춘 마을마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지원. 지리산 댐 백지화. 무상 못자리 제공·무상교복 조례제정. 65세 이상 어르신 틀니 무상제공 등 공약으로 바닥민심을 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