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함양군 공천자가선거구 1-가 황태진 1-나 임재구 1-다 이창구 1-라 배종원나선거구 1-가 서영재 1-나 박성서다선거구 1-가 최병상 1-나 송경영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지난 4월24일 함양군의원 공천자 8명을 확정 발표했다.군의원 공천대상자는 가 선거구(함양읍·백전·병곡면)에 황태진. 임재구. 이창구. 배종원씨를. 나 선거구(마천·휴천·유림·수동면)에 서영재. 박성서씨를. 다 선거구(지곡·안의·서하·서상면)에 최병상. 송경영씨를 각각 선정했다.중선거구제로 8명을 선출하는 군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자는 현역의원(비례대표 포함) 6명과 도의원에서 하향 지원한 송경영의원. 전 의원. 당원 등 16명이 신청한 가운데 현역 군의원 3명과 정치신인 5명에게 공천이 돌아갔다. 이와 관련 지난 4월26일 공천에 탈락한 후보들은 공천에 문제점이 있다고 밝히고 한나라당 탈당과 무소속 연대를 통해 지방선거의 필승으로 공천자인 신성범 국회의원 심판론을 들고 나왔다. (관련기사 주간정치이모저모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