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학 도의원 예비후보가 ‘젊고 뚜렷한 소신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란 슬로건을 걸고 출정식을 가졌다. 유성학 후보는 지난 17일 함양읍 용평리 KT(전화국) 3층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유성학 예비후보는 “함양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고향에서 살아오면서 어느 누구보다 우리군의 현실을 몸소 느끼며 살아온 사람이다"고 말하며 "이번 선거구 개편으로 인해 도의원을 1명만 선출하게 돼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젊고 뚜렷한 소신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 도의회에 진출해야 된다"고 강조했다.현 시대의 흐름은 젊은이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는 유성학 후보는 "경남도의 젊은 공무원들과 업무조율을 통해 군이 추진하는 대형프로젝트사업과 주민들이 원하는 현안사업들을 활발한 도정활동으로 원만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도의회에 진출하면 이 한 몸 바쳐 함양을 살기 좋고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곳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