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진 가 선거구 군의원예비후보가 '배포와 뚝심으로. 군민의 1등 대변자'란 슬로건을 걸고 출정식을 가졌다. 함양읍 중앙상설시장 주차장 앞에 선거사무소를 꾸린 황태진 후보가 지난 17일 지지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4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민과 호흡하며 봉사를 통해 민을 대변코자 노력했다"고 말하며 "지역민에 귀를 기울이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실천하는 민의 봉사자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또 지역 현안과 관련 "군의 주요 관광지와 리조트 등과 연계해 기존 체육시설과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관내·외 스포츠인들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영유아 정책에 있어 전문 탁아소 운영 등 맞벌이 부부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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