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희 창원시 시의원후보는 지난 4월21일 저녁 도계동 전원빌딩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민노당 경남도당 당원 및 문성현(창원광역시장후보). 강지연(권영길국회의원 부인). 박종훈(경남도교육감 후보). 손석형. 석영철. 문경희(경남도의원후보). 공창섭. 정영주. 김석규. 노창섭(창원시의원후보). 박상호(재마창함양군향우회장). 이정수. 김귀중. 이임수(부회장). 정상목사무총장. 배종만홍보국장이 참석했다.이동규 선대위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영희 후보는 민노당 창립 때부터 가시밭 한길을 걸어온 동지로 힘없는 약자들이 주인이 되어 잘사는 세상이 되도록 3등이 아닌 1등으로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박종훈 도교육감후보는 "바깥에서 보는 도민들의 표정에서 민노당. 진보진영의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가능성을 보았다 하고 진보진영의 마음이 모여져 꼭 당선의 성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강 후보와 20년 동고동락한 친구이자 동지인 문향숙 창원여성회장은 "약자들이. 여자들이. 아이들이 웃는 정치를 펼치도록 꼭 당선이 되도록 밀어 주실 것"을 호소했다.박상호 재마창향우회장은 축사에서 "체구는 작지만 강영희 후보의 강은-강인한 여성. 영은-영원히 믿을 수 있는. 희는-희망을 전해 주는 강영희. 오번(5번)에는 압도적으로 당선되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문성현 창원광역시장 후보는 "이제 창원지역에서는 야권 단일화로 한나라당을 제압하고 필히 압승을 보여 줄 것"이라고 하고 "여기 오신 재마창함양향우님들이 앞장서서 뛰어 줄 것"이라고 했다.끝으로 강영희후보는 한나라당 표밭인 영남에서 한나라당을 견제할 세력은 민노당 뿐이라며 참석한 입후보자를 인사소개. 각 후보자를 다 같이 연호하면서 필승을 다졌고 당선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강영희 후보는 백전면 출신으로 현재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경남여성정치네트워크(준)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정수 마창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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