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농촌진흥청의 푸른농촌 희망찾기로 맺어진 1사3촌 자매결연마을 안의면 안심마을에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산업과 최경철과장 외 직원22명이 지난 4월13∼14일 현장방문을 했다.방문기간 동안 함양기술센터와 주요업무 소개와 직원상호간 대화의 시간으로 교감을 가졌으며. 곤충을 통한 천적이용의 생학적 방제 현장적용기술 접목 등 유용곤충의 산업화기술을 친환경 농업에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날 안심마을을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국립농업과학원의 주요연구개발 기술을 보급하기로 했다. 또한 안심마을 체험 방문객에게 활용토록 마을회관에 지역의 주요해충에 대한 표본과 곤충의 도감 등 책자를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일행은 기술센터 임종성소장의 안내로 고부가가치로 미래농업을 선도할 함양읍 웅곡리‘돔 하우스 식물생산공장’과‘지리산 가는 길’등을 둘러보며 현장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곤충산업과와 안심마을은 지난해 10월에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앞으로 분기별 1회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행정과 동시 연구개발기술을 보급 교류를 해 나갈 계획이며 아직까지 생소한 곤충산업기술 접목을 통한 친환경 농업 등을 통해 농가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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