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정병도)는 4월8일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이상 낮추기 위해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화재와의 전쟁을 위한 전략상황실(War-Room)을 설치했다.전략상황실(War-Room)은 소방서 내에 위치. 화재와의 전쟁 수행 계획에 따라 월 단위 실적 분석과 개선 방안을 토의하고 각 추진반별 추진 실적을 관리ㆍ분석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화재 사망률을 10% 이상 낮추기 위한 최선의 대책은 ‘예방’이라는 점을 감안해 찾아가는 주택 무료 소방점검반을 운영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소화기 및 단독형감지기 보급을 실시한다. 특히 다중 이용업소의 안전을 위해 비상구 신고센터 운영. 현장출동 소방훈련 강화. 재래시장과 밀집 주거지역에 대한 소방통로 확보 등의 다각적 소방 안전대책도 추진한다. 한편 정병도 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실전과 같은 소방. 구조. 구급 훈련을 지속 실시해 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활동체제 구축하여 화재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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