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미래 세상! 그려보고. 날려보고. 만들어 보고'라는 주제로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는 지난 4월2일 ‘과학의 날 행사’를 가졌다.임정택 교장은 “비록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작은 산촌이지만 우리의 꿈을 펼칠 곳은 함양군을 넘고. 경상남도.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까지도 넘어서는 넓은 우주라는 생각으로 원대하게 자신의 꿈을 펼치라”며 학생들이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생각의 틀을 마련해 주었다. 행사는‘미래의 세상 그리기’. ‘물로켓 만들기’. ‘과학상자 조립’. ‘전자키트’ 조립 등 학생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각각 참여하여 그동안 자신의 머리 속에만 있었던 미래의 세상을 하나. 둘씩 끄집어냈다. 박태후(3년) 학생은 다른 별로 여행하는 우주선을 그리고는 “미래에는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별로 여행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앞으로 다른 별로 여행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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