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관▲ 이방호경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의 함양방문이 잇따르고 있다.이달곤 전 행안부장관의 지난달 24일 함양 방문에 이어 26일 김두관 전 행안부장관이 경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참관하고 오후에 기자들과 함양라이온스클럽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김 전장관은 “함양발전을 위한 공약보다 상견례 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며 지역언론의 중요성을 강조. 지원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말했다.30일에는 이방호 한나라당 전 사무총장이 함양 당사를 방문해 주요 당직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전 사무총장은 비공식 함양방문에 이어 두 번째 함양을 찾았다. 이 전 사무총장은 “MB정부와 함께 한 정치여정에 대한 설명에 이어 경남도의 장기적인 발전 로드맵을 축으로 지리산을 간직한 함양은 대자연과 가장 친화적인 개발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와 인맥을 통해 지역의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