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초등학교(교장 이창오)는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실천의 하나로 안의면 이레소망의집과 지난 3월31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식에는 이창오 교장과 담당교사 1명. 학생 대표 2명이 참석했다.자매결연식에서 서하초등학교는 나눔. 베품. 사랑 운동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어린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과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학생대표 맹영일(6년) 어린이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고. 또 어렵고 힘든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분들을 보니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한편 서하초등학교는 이번 자매결연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한 위문품 전달과 특기와 재능을 살린 위문 경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학교의 계속적인 지원과 교직원. 학생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학교의 전통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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