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장학회(이사장 천사령)가 지난 3월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학회 이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총회는 2009년도 세입·세출 결산 예산 32억 2.127만원을 가결하고 2010년도 세출예산으로 서울대 입학생 장학금을 비롯해 일반운영비 5천만원. 장학금사업 1억7.470만원. 공공학술연구비 9억7.130만원 등 총 12억4.800만원을 의결했다.그동안 장학회는 장학금. 교원학술연구비. 교육환경개선사업에 62억원(인재육성 기금사업 34억 포함)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함양고등학교에서 145명 졸업생 중 수도권역 서울대를 비롯하여 25명이 우수 대학교에 입학하는 등 144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또한 제일고등학교는 2009년도 학력향상 우수학교 표창을 수상했으며. 1학생 3개의 자격증 취득과 전교생의 85%인 127명이 대학에 입학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전문계 고등학교로 성장하고 있다.이날 천사령 이사장은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민과 출향인의 협조로 1억5천만원의 기탁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성학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우리 장학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 전 군민과 출향인들께서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기금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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