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면 속에는 어떤 화력같은 것이 언제나 잠재해 있어서 어떤 계기에 의해 불이 붙기만 하면 걷잡을 수 없이 맹렬하게 타오를 수도 있다.  이외수의 '말더듬이의 겨울수첩'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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