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영 경남도의원(함양 2)은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회 의원발의 우수조례 평가’ 부문에서 개인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 대상은 전국 16개 광역의회와 234개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우수조례 평가에서 경남도의회 경제환경문화위원회 위원장이기도한 송경영의원 등이 발의한 ‘경남도 빗물관리 조례’로 장려상을 수상하게 했다.이 조례는 빗물관리의 기본 목표. 추진방향 등을 포함하는 빗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과 빗물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예산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평소 성실한 의정 활동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송도의원은 스스로 연구모임을 구성해 운영하여 공부하는 도의원상의 결과물이기도 하다는 평가이다.이번 수상과 관련해 송의원은 "그 동안 의원들이 스스로 연구모임을 구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큰 성과를 올리게 됐다"면서 "앞으로 도민들의 생활자치 입법에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상제도는 지방자치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개정한 조례 중 우수한 조례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2월19일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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