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8일 아토피 치유타운 조성사업 기본연구용역 보고회를 군청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용역은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함양군의 정책사업으로 추진할 보고회였으며 이 용역은 환경일보 자회사인 <주> 숲속& 사람과 2지난해 10월 계약을 체결 약 4개월간의 용역을 수행하여 오늘 최종 보고회를 가진 것이다.이날 용역보고회를 마치고 (주)환경일보와 함양군은 앞으로 아토피 치유타운 조성에 대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홍보. 각종 정보에 대한 인적 물적자원에 대한 협력. 아토피 치유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환경보호 및 환경성 질환의 예방 및 퇴치.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등을 위한 MOU체결했다.이에 앞서 함양군은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 아토피 치유 타운 조성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대봉산 생태숲 184ha. 산림경영 모델 숲 81ha. 자연휴양림 2개소 163ha. 산삼단지 230ha 등 치유의 숲을 조성해 왔으며. 2008년도에는 아토피 치유 세신수 생산업체인 사이언스워터 함양(주)를 유치하고. 관내 금반초등학교를 아토피 치유 보건학교로 지정받았으며. 2009년 인천 세계도시 축전 행사에 참가하여 함양군수 기조연설 및 함양군 아토피 제로 선포행사를 가졌다.또한. 2009년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아토피 치유 세신수 체험사업을 실시하여 대부분 호전되었음을 확인한 바 있었다.한편. 이날 MOU 체결 후 함양군과 긴밀한 관계를 맺은 (주)환경일보 윤종락 회장. 이미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의 뜻 깊은 인연을 위해 함양군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