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임내천 도천천 등의 4개 소하천을 자연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취수기능과 함께 인간과 사람이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복합적인 친수공간을 올해 우수기 이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에 함양군은 67억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아름다운 소하천을 만들어 치수적인 기능 외에도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터전으로 만든다는 것이다.특히 치수. 생태. 환경. 문화가 흐르는 하천을 정비하고 하도정비를 통한 홍수소통제 기능을 높이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자연형 하천공법으로 추진된다. 또한 하천변 국유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저류지. 사방댐 등을 설치하여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홍수 및 침수 방어능력을 향상시키고 친환경적인 공법을 적용하여 만들 계획이다.올해에 추진하는 소하천정비는 4개소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목현. 임내 소하천은 4월이내 사업을 마무리하여 재해로부터 방어능력을 향상시키고 신규사업장 2개소 도천1. 두산. 뒤실은 작년에 설계완료하여 금년 우수기 이전에 완료계획으로 추진된다.▲ 조감도함양군에서 추진하는 2010년 하천정비사업은 소하천정비 4개소 67억. 생태하천정비사업 2개소 47억.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개소 25억. 하도준설사업 2개소 16억.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2개소 20억. 하천유지관리사업 20개소 6억원. 기타하천정비사업 3개소 7억원 등 총 35개소에 188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상반기에 70%이상 사업집행 목표로 추진된다. 8일 함양군관계자는 “치수와 생태기능이 살아있는 복합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조기에 실시 설계하여 2월내 착공하고 6월 이전에 준공 목표로 추진하게 되며. 일련의 사업이 완공되면 생태형 공원형 하천으로 인한 쾌적한 공간 확보를 덤으로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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