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천사령군수가 민갑식 곶감영농조합대표가 생산한 곶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09년산 물레방아골 함양곶감 평가보고회를 지난 5일 군청대회실에서 11개 읍면 작목반 등 생산농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2009년 현황보고에 이어 2010년 사업계획 발표를 가졌으며 곶감생산 3년만에 7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함양곶감영농조합 민갑식 대표의 짧은 영농생활. 나는 이렇게 곶감을 만든다를 발표했다. 민 대표는 짧은 경험이지만 곶감 하나하나를 내마음과 정성을 담아 만들다 보니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 나드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1월 현재까지 1.138농가에서 441천접을 생산해 303억원을 판매수익을 올렸다. (관련기사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