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공회(회장 노재동)는 지난 27일 저녁7시 삼각지 국방회관에서 2010년도 신년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조석래 부회장 강완조 감사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을 포함한 회원70여명과 최완식 함양군 기획감사실장을 포함한 군 직원 등이 참석했다.   ▲ 이재동 회장권해윤 사무국장의 사회로 참석회원들을 일일이 소개했으며 이어 노재동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연말에 송년모임을 하려고 했는데 모두가 바쁜 관계로 미루고 신년회를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의 회원들을 만나니 무척 반갑다. 2010년은 백호랑이띠의 해로 연초부터 대한민국에 좋은 소식이 있는데 UAE의 버즈 칼리파(구. 버즈두바이) 빌딩이 삼성물산의 힘으로 준공을 했고 UAE 원전4기의 쾌거는 참으로 엄청난 성과다”며 “새로운 소식들이 행운의 경인년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공직자인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고 공무원들이 잘 해야 잘사는 나라가 되는 것이니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 최완식 기획감사실장최완식 함양군 기획감사실장은 고향소식과 2011년도 국고예산확보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임채홍 전 국회의원은 신년 덕담에서 “함양출신의 훌륭한 후배님들을 만나니 무척 반갑고 자랑스럽다. 공직자로서 한 점 부끄러움 없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금년은 백호랑이 해로서 어려운 경제 잘 해쳐나가길 바라며 모두 원하는 소망 다 이루시길 바란다”고 했다.  뷔페로 마련한 식사를 하면서 회원들간 정겨운 회합의 시간이 이어졌다.<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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