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이스컬트 15호점▲ 영도다리주유소 14호점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는 지난 1월27일 ‘영도다리주유소’(수동면 원평리. 대표 황덕진). ‘체이스컬트’(함양읍 용평리. 대표 최경희)와 민간자원 연계 활성화와 지역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참 고마운 가게' 제14. 15호점 협약식을 갖고 '참 고마운 가게’현판을 달았다.   '참 고마운 가게'는 가게 주인이 함양네트워크와 협약을 맺어 손님이 계산을 할 때 100원을 할인해 손님이 직접 ‘참 고마운 가게’ 저금통에 넣도록 함으로써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다. 기부금은 월별로 정산하여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쓰인다.   지난해 '참 고마운 가게' 13개점은 모금액(8∼12월1.448.700원)과 함양네트워크 ‘하나 더 나눔’ 1호점인 양우연케익하우스의 크리스마스 케익판매 수익금 일부(1백만원)로 마련된 성금으로 난방등유 2.200ℓ. 연탄 400장을 구입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13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