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최고쌀 생산 프로젝트에 의해 생산된 탑라이스의 홍보를 위해 문을 연 탑라이스 전용식당(함양읍 미성손맛)이 개소 2주년 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1월25~29일까지 5일간 방문고객들에게 함양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탑라이스로 밥을 제공해 밥맛이 좋다는 반응을 얻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탑라이스 샘플 제공과 경품권 배부를 통해 탑라이스 15점을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함양에서 생산되는 탑라이스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탑라이스(top rice)란 외국쌀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최고품질 쌀 생산기술 매뉴얼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전국 42개 탑라이스 생산단지에서 최고 밥맛을 낼 수 있는 기준인 단백질 함량 6.5%이하. 완전미 비율 95%이상. 이품종 혼입율 0% 기준에 맞춰 생산하는 전국 공통브랜드 쌀이다.  함양 탑라이스는 유림면 생산단지에서 추청벼 품종으로 생산하고 있다.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선택기준은 완전미 비율은 높을수록. 단백질함량은 낮을수록. 그리고 단일품종만으로 된 쌀이 좋은 쌀이다. 함양군에서는 금년에도 탑라이스 단지 5년차에 접어든 유림면 생산단지에 대한 생산기술지도 및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탑라이스 가공을 담당하고 있는 함양농협미곡처리장과 연계하여 함양 탑라이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함양 쌀 전체적인 대외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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