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15일 주간함양 지면평가위원회 박해룡위원장을 비롯 문병우. 문복주. 박상대. 전영순 위원이 토론회를 갖고 있다. ▷ 각 분야의 여론을 반영할 수 있는 옴부즈만 코너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지역만이 갖는 고유의 특성화된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 관광지. 농산물. 지리산사람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문화면 확대를 요구하며 문화면은 신문의 생명이다 라고 강조했다.▷ 또 논설위원들의 역할의 체계화를 통해 참여 확대. 지역 현황 등의 정보제공은 물론 지적과 대안을 위한 논단의 중요성을 들었다. ▷ 특히 지역의 문제점을 나열하기보다는 지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차후 대책이나 대안 제시를 할 수 있는 신문이 필요하다. ▷ 신문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손쉽게 주감함양을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홈페이지. 카페활용도 중요하지만 스크린보드를 이용한 지면을 영상으로 제공하자는 의견제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