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뽑은 일꾼. 농촌경제의 시작입니다!  △ 함양농협장선거기호 1번 김재웅. 기호 2번 마장현△ 수동농협장선거기호 1번 김해민. 기호 2번 박남준. 기호 3번 김용주△ 함양축협장선거기호 1번 정구상. 기호 2번 노익환. 기호 3번 김형석  관내 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치달으면서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방선거의 전초전격으로 26일 한날 치러지는 함양·수동농협. 축협 등 3개 조합장 선거 빅매치의 결과에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지곡농협장 선거를 시작으로 산림조합. 안의농협장 선거에서 현직이 줄줄이 고배를 마시며 맞이하는 경인년 첫 선거에 현 조합장들의 배수진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세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양농협장 선거는 유력한 후보의 출마 포기로 김재웅(51) 현 조합장의 단일 입후보자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었으나 등록 마지막날인 15일 마장현(60) 전 함양농협팀장이 후보 등록으로 결과가 주목된다. 수동농협의 경우 김용주(54) 현 조합장의 3선 행보에 김해민(50) 수동농업경영인회장과 박남준(43) 수동면청년회장이 도전장을 던졌다. 함양축협은 김형석(54) 현 조합장의 3선 행보에 노익한(53) 전 양돈협회장과 정구상(51) 전 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이 도전장을 던졌다.    <우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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