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에도 '희망2010나눔캠페인'은 진행 중이다.지난 1월11일 유한회사 함양목재 이신석 대표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어렵게 모은 1백만원의 성금을 함양읍사무소를 통해 기탁했다. 이신석 대표는 “내 이웃은 내가 돌보는 선진국형 지역사회가 우리 함양에도 정착되었으면 한다”며 본인부터 그 실천을 하기 위해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신석 대표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사회의 행복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