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큰 복 받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지난 한해도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신종플루로 세계인을 놀라게 하였고 국제적으로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치열한 경쟁의 한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이런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저에게 베풀어주신 후의와 성원에 힘입어 도의원으로써 의무와 책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마는 군민의 기대에 충족하지는 못했으리라 믿으면서 2010년도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 큰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무엇보다도 새해에는 일자리가 넘쳐나는 해가 되어 정말 복지사회를 만들 수 있는 한해가 되기 위해 긴장을 풀지 말고 다시 한번 더 힘을 뭉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더 큰 용기와 밝은 희망으로 포효 할 수 있도록 우리 다같이 노력해 나아갑시다.군민 여러분! 아무쪼록 지난해 보다 훨씬 나은 새해가 되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축원 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