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함양농업 실용화교육이 실시된다.12일 지곡면과 안의면을 시작으로 2월9일까지 영농기술반과 여성농업인반 두 개 과정을 22개 장소에서 2.400명을 대상으로 농업의 새로운 패턴에 대한 정보교류와 영농현장에서 일어난 문제점에 대한 수렴과 그에 따른 영농시책 반영의 참고자료를 취득하는 공간이다.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고의 전환으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 함양농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함양농업의 살길’을 찾으려 한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물의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친환경농업과 성공한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 농업인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교육을 한다”고 했다. 또한 '함양농업의 살길'이라는 영농교재를 제작. 함양군의 주 소득 작목인 벼. 사과. 곶감. 양파. 한우뿐만 아니라 오미자. 참죽. 당귀 등 22개 작목 수록 영농현장에서 교과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읍면별 교육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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