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공무원 중 2009년 최고 독서왕에 재무과 배선자씨가 선정됐다.구랍 31일 함양군은 공무원의 지식과 소양함양을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후감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에는 76편이 제출됐으며 지난해 12월10일 문인협회장 외 3명의 외부심사위원을 위촉해 심사를 가졌다. 이에 최우수 1명. 우수 4명. 장려 14명 등 총 19건을 선정했으며 단체상은 26편을 제출한 함양읍사무소가 우수부서로 선정돼 종무식을 겸한 이날 수상했다.최우수에 배선자(재무과). 우수에 박동정(주민생활지원과). 최유림·강석순·이은정(함양읍)씨가 선정됐다.<김희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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