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가 도교육청에 특별활동 분야 ‘행복한 토요일 나들이’라는 제목으로 제출한 활동이 특성화 교육활동 으뜸학교로 선정됐다.‘행복한 토요일 나들이’에는 농·산촌이기 때문에 지녀야 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하나하나 분석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만들어 1년간 꾸준히 실행하면서 변화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학생과 가정에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인적자원과 시설활용으로 교육공동체 형성과 애향심을 배양하고.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토요일에는 전통 발효 식품 만들기 체험활동 프로그램-교내활동을. 토요휴업일에는 지역사회의 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교외활동을 펼쳤다. 이로 인해 토요일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가 99%가 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토요일까지 반납했던 교사들도 힘은 들었지만 보람이 있었다는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학생들을 행복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학생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만이 우리 교육활동을 한걸음 더 향상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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