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곽예환)는 지난 12월28일 오후 2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수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동시 ‘토착비리 신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토착비리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토착비리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최근 만연되고 있는 토착·공직·사이비기자의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신고를 접수하여 토착비리가 뿌리뽑힐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은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신고보상금을 적극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며 “각종 공직비리. 유착비리. 사이비 기자의 금품수수 등에 대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