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 향우회(회장 노희식)는 지난 12월11일 오후7시 향우회 사무실에서 향우회지 7호 편집위원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노희식 회장 백남근 상입부회장 성선엽(서상) 유상택(지곡) 향우회장과 편집위원 유성기. 정양현. 이순덕. 허정고. 박강래. 최상렬. 서일석. 깅경근. 최한달. 노환탁. 김춘규. 정순원. 권정현. 박선호. 허완. 박희복. 박동훈 위원들이 각 읍.면향우회를 대표하여 참석했다.유수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노희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7호 향우회지는 내용이 충실한 훌륭한 회지가 되도록 각 읍면 향우회에서 추천된 위원들이 힘을 합쳐 전국 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회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위원회 임원은 위원장 유성기. 부위원장 정양현. 이순덕 향우가 각각 선임되었고 간사 및 실무책임자는 위원장이 임명하기로 했다.유성기 위원장은 “책을 잘못 만들면 휴지조각으로 변한다”며 “6호지와 비슷하게 400페이지에 4.000부정도 예산은 광고 및 협찬으로 충당할 것이고 내년도 정기총회 때 배부할 예정이며 제일 중요한 것은 주소록이니 변경된 주소를 정밀하게 정비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는 내용 등의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이어 회장단 연속회의에서 재경함양군 향우회 2010년도 신년교례회는 2010년 1월14일 오후6시 국방회관에서 하기로 결정되었다. "훌륭한 회지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는 편집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백남근 상임부회장이 저녁식사를 후원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