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간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더불어 공동체'가 창립 1주년을 맞았다.더불어공동체(회장 노상덕)는 지난해 12월11일 함양군 농업경영인을 중심으로 창립.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나경원 지도사로부터 전산능력. 경영 및 유통 마인드를 배우고 현재 50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 인터넷상의 온라인 보유현황은 공동카페(cafe.daum.net/deobureo) 1개소. 쇼핑몰 1개소. 홈페이지 3개소. 개인카페 4개소이며. 지역은 함양군을 포함해 전국 12개 시군으로 분포되어 있다. '더불어 공동체'는 올해 함양한들꽃축제 및 산삼축제에 참가해 외지인으로부터 각광을 받기도 했다.노상덕 회장은 “내년 사업계획으로 대도시 중심의 판매거점 확보. 고객감동 마케팅. 농촌체험관광 연계성 및 지리산 반딧불이라는 쇼핑몰을 통한 전자상거래 입지를 구축할 것이며. 세상 밖으로 드러나는 더불어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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