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회장 강선갑)는 지난 12월9일 함양읍 용평리 소재 삼합식당에서 전·의경 및 공익요원 10명을 초대 위문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평소 전·의경을 자식같이 돌봐주는 전·의경 어머니회에서 연말을 맞아 방범활동. 집회관리. 교통단속 등 치안업무 보조자로서 소임을 다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곽예환 서장은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관내 치안확보를 위해 감초역할을 하고 있는 전·의경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